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12월 1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24-12-19 10:38 조회수 47 작성자 김현정

말레이시아, 유예 기간 종료 후 팜유산업이 EU 법률을 준수할 수 있기를 기대

(Malaysia hopes palm oil industry can be compliant with EU law when grace period ends)

말레이시아는 팜유 산업이 새로 합의한 마감일 전에 유럽연합의 산림벌채방지정책을 준수하기를 기대한다고 상업부 장관이 밝혔다. 유럽 의회는 화요일에 내년 12월 30일부터 팜유, 대두 및 산림 파괴와 관련된 기타 상품의 수입을 금지하는 산림벌채법의 시행을 1년 연기하기로 승인하였다.


프랑스 밀 면적은 회복되지만 평균 이하로 유지될 것이라고 농업부 발표

(French wheat area to rebound but stay below average, farm ministry says)

프랑스의 주요 밀 작물은 가을의 건조한 기상으로 인해 1년 전 비가 내린 후 파종이 반복되는 것을 피할 수 있었고 내년 수확을 위한 재배면적을 회복할 것이라고 농업부가 밝혔다. 그러나 파종면적은 최근 몇년 동안 평균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유럽연합 최대 곡물 생산국인 프랑스의 농민들은 내년 451만 ha의 겨울 연질밀을 심을 거승로 예상되며 이는 올해 수확된 면적에 비해 8.7% 증가하지만 지난 5년 평균보다 0.8% 낮을 것이라고 2025년 첫 추산에서 밝혔다. 


한국 FLC가 약 66,000톤의 옥수수를 구매

(South Korea’s FLC buys about 66,000 T corn, traders say)

한국의 Feed Leaders Committee (FLC)가 화요일에 국제 입찰에서 선택적 원산지에서 조달할 약 66,000톤의 사료용 옥수수를 구매했다고 유럽 트레이더들이 말했다. 그들은 옥수수가 톤당 235.99달러의 추정 가격에 구매되었으며, 운임이 포함되어 있고 추가 하역에 대한 톤당 1.5달러의 요금이 부과되었다고 말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241218.pdf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