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쌀 재고량 사상 최고치로 급증, 수출 전망 밝아짐

(India’s rice stocks surge to record high, boosting export prospects)

인도의 쌀 재고량이 12월 초 사상 최고치로 급증하여 정부 목표의 5배가 넘었고 세계 최대의 주식 수출국인 인도의 해외 선적을 잠재적으로 늘릴 수 있었다. 인도의 식량공사가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주 곡물 창고의 미도정 벼를 포함한 쌀 비축량은 12월 1일 현재 정부 목표인 760만 톤에 비해 4,410만 톤에 달했다.

USDA의 공급 감소 이후 자금이 옥수수에 대한 강세 베팅을 강화

(Funds fortify bullish corn bets after USDA’s supply slashing)

투기자들은 지난달 미국 수출업체가 놀라운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1년 만에 처음으로 시카고에서 거래되는 옥수수에 대해 낙관적으로 돌아섰다. 미국 옥수수에 대한 수요가 매우 양호하여 지난 화요일 미국 농무부는 미국 옥수수 이월 추정치를 10% 삭감해야 했다.

시리아로의 러시아산 곡물 수출이 불확실성으로 인해 중단

(Russian grain exports to Syria suspended due to uncertainty)

러시아와 시리아 소식통은 금요일에 러시아의 시리아 밀 공급이 새로운 정부에 대한 불확실성과 지급 지연으로 인해 중단되었으며, 시리아로 러시아산 밀을 실은 두 척의 선박이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의 밀 수출국인 러시아는 바샤르 알 아사드를 강력히 지지했으며, 복잡한 재정 및 물류적 조치를 통해 시리아에 밀을 공급하여 시리아와 러시아에 부과된 서방의 제재를 우회했다.

브라질의 로부스타 커피 생산 주가 2025년에 대량 수출을 반복할 것으로 예상

(Brazil’s robusta coffee state expects to repeat large exports in 2025)

브라질의 최대 로부스타 커피 생산 지역인 에스피리투산투 주는 올해 달성한 대량 수출을 2025년에도 반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당시 이 지역은 세계 최대 로부스타 재배국인 베트남의 공급에 대한 대안이었다. 비토리아 커피 상거래 센터에 따르면 1월부터 11월까지 브라질 전체 로부스타 수출량 870만 봉지 중 660만 봉지가 에스피리투산토 주에서 생산되었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