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12월 1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24-12-18 15:04 조회수 17 작성자 김현정

브라질 최고 커피 로스터, 내년부터 가격 인상

(Brazil’s top coffee roasters to hike prices from next year)

JDE Peet’s를 포함한 브라질의 최고 커피 로스터가 악천후로 인해 원두 가격이 급등한 후 내년 초부터 국내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이번 주에 커피 원두의 세계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과 베트남의 악천후가 작물 전망에 타격을 입혀 올해는 약 80% 상승했다. 국제 소비자들은 이르면 3월 말까지 타격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


아르헨티나 거래소, 11월 비로 밀 예측치 상향 조정

(Argentina exchange hikes wheat forecast after fresh November rains)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곡물거래소는 수요일에 11월 남반구 봄철에 내린 최근 비와 선선한 날씨 덕분에 2024/25년 밀 수확량에 대한 예측치를 상향 조정했다. 이 거래소는 밀 수확량을 이전 예측치인 1,880만 톤에서 1,930만 톤으로 예상했다. 


요르단, 입찰에서 약 60,000톤의 사료용 보리 구매

(Jordan buys about 60,000 T feed barley in tender, traders say)

요르단의 국영 곡물 구매기관은 수요일에 국제 입찰에서 약 60,000톤의 가축 사료용 보리를 구매했다고 유럽트레이더들이 밝혔다. 거래회사인 Viterra에서 톤당 약 249.99달러에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25년 1월 하반기에 선적하는 운임 폼함 가격이다.


태국의 한 그룹이 약 63,000톤의 사료용 밀을 구매

(Group in Thailand bought around 63,000 T feed wheat, traders say)

태국의 한 가축 사료 수입업체가 수요일에 마감된 입찰에서 약 63,000톤의 가축 사료용 밀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입찰은 최대 120,000톤을 요구한다고 유럽 트레이더들이 밝혔다. 가격은 톤당 약 256달러로 추산되었으며, 밀은 남미에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24121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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