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12월 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24-12-10 10:53 조회수 51 작성자 김현정

이집트의 지연된 러시아 밀 구매의 첫 선적이 적재를 시작

(First shipment of Egypt’s delayed Russian wheat purchase begins loading, sources say)

이집트가 러시아 밀 430,000톤을 구매한 후 첫 번째 선적이 토요일에 적재를 시작했다고 이 문제에 대해 직접적인 지식이 있는 소식통 3명이 로이터에 전했다. 63,000톤으로 구성된 이 선적은 현재 터미널을 통제하는 OZK 그룹의 일부인 러시아의 노보로시스크 곡물 가공공장에서 17,650톤을 적재했다.


러시아, 밀 수출세 1/3 가까이 인상

(Russia raises wheat export duty by nearly a third)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인 러시아 정부가 금요일에 동계작물의 상태가 좋지 않아 높은 인플레이션과 잠재적 공급 부족에 직면하여 수출을 억제하고자 밀 수출세를 거의 32%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세는 8월 중순부터 톤당 257루블에서 4,871.5루블로 오르고 있지만, 최근 몇 달 동안 거의 기록적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수출을 방해하지 못했다.


인도네시아, 식량 자립 추진에 따라 2025년 산업용 옥수수와 원당 수입

(Indonesia to import corn, raw sugar in 2025 for industrial use amid food self-reliance push)

인도네시아는 2025년 식품용 옥수수 90만 톤과 원당 340만 톤을 수입할 것이라고 식량 문제를 감독하는 고위 장관인 줄키플리 하산(Zulkifli Hasan)이 말하며, 수입은 산업용 원자재에만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는 10월에 취임한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대통령의 임기 중 향후 4년 내에 식량 자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가운데 수입이 발표되었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24120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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