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12-09 14:04 | 조회수 | 35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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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 호주 밀 수확에 영향, 품질 하락 (Rain hits Australia’s wheat harvest causing quality downgrades) 호주의 기록적인 밀 수확이 폭우로 인해 품질 저하를 초래하며 세계 공급 부족 우려를 증가시키고 있다고 트레이더와 분석가들이 전했다. 세계 4위 밀 수출국인 호주 농민들은 평년 이상의 수확을 마무리하며 세계 시장에 필요한 공급을 제공하고 있지만, 지난 2주간의 비가 작물을 침수시켰고 추가적인 강우가 예보되어 있다. 멕시코, GM 옥수수 분쟁 12월 14일까지 해결 기대 (Mexico expects resolution on GM corn dispute by Dec. 14) 멕시코 경제부 장관 마르셀로 에브라드(Marcelo Ebrard)는 화요일, 유전자 변형(GM) 옥수수 수입 제한과 관련된 미국-멕시코-캐나다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분쟁이 12월 14일까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ndres Manuel Lopez Obrador) 전 대통령의 행정부에서 멕시코 정부는 건강을 해칠 수 있고 자국의 토종 품종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우려로 GM 옥수수 수입을 제한하려고 했다. 우크라이나 유지종자 수출 11월 감소 (Ukraine oilseed exports fall in November, traders union says) 유지종자 및 식물성 기름의 세계 최대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우크라이나가 재고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11월에 주요 유지종자 수출을 줄였다고 우크라이나 곡물무역연합 UGA가 화요일 발표한 데이터에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농업부는 일반적으로 국가의 유지종자 및 식물성 기름 수출에 대한 데이터를 보고하지 않는다. EU, 202425년 대두 수입 12% 증가 유채는 4% 증가 (EU 2024/25 soybean imports up 12% by Dec 1, rapeseed up 4%) 7월에 시작된 2024/25 시즌의 유럽연합 대두 수입은 12월 1일까지 546만 톤에 도달하여 1년 전 486만 톤에서 12% 증가했다고 유럽위원회가 화요일에 발표한 데이터에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동안 EU의 유채씨 수입량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249만 톤이었고 대두박 수입량은 29% 증가한 815만 톤이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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