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12-04 10:29 | 조회수 | 67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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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밀 생산 예측치를 6만 톤 상향 조정 (Australia raises wheat production forecast by 60,000 tons) 호주는 2024/25년 국가 밀 수확량 예측치를 6만 톤 상향 조정해 3,190만 톤으로 책정했으며, 동부와 서부의 수확량이 좋아 남부의 손실을 메워 평균 이상의 생산량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최대 수출국 중 하나인 호주의 밀 수확량이 늘어나면 가격이 4년 만에 최저 수준에 가까워진 상황에서 세계 공급이 늘어날 것이다. 아르헨티나 농업 중심지에 비로 안도감 제공 (Rains bring relief to Argentina’s agricultural heartland) 아르헨티나 농업 중심지에 내린 최근 비로 옥수수와 대두 심기가 진행되면서 토양에 절실히 필요한 수분이 공급되었다고 로사리오 곡물거래소가 월요일에 보도했다. 전세계적으로 주요 곡물 수출국인 아르헨티나는 대체로 건조한 겨울을 보냈고 남반구 여름이 다가오면서 이제 거의 매주 비 전선에 직면하고 있다. 러시아 밀 수출 가격, 수요 감소로 2주 연속 평탄 (Russian wheat export prices flat for the second week amid low demand) 분석가들은 러시아 시장의 수요 감소와 수출 제한으로 러시아 밀 수출 가격이 2주 연속 평탄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IKAR 컨설팅 회사의 책임자인 드미트리 릴코(Dmitry Rylko)는 12월 하반기에 FOB 조건으로 인도될 예정인 단백질 함량 12.5%의 러시아 밀 가격이 지난 주말 현재 톤당 226달러로 전주와 동일하다고 밝혔다. 이집트 총리, GASC 부재 중 밀 조달 검토 (Egypt PM reviews wheat procurement amid GASC’s absence) 이집트 총리 모스타파 마드불리(Mostafa Madbouly)는 월요일에 회의를 개최하여 이집트의 주요 국가곡물구매기관이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국가의 밀 조달 노력을 평가했다고 월요일에 내각 성명에서 밝혔다. 그러나 참석자 중에는 최근 이집트의 밀 조달 분야에서 주요 역할을 하며 GASC를 “배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Mostakbal Misr Agency for Sustainable Development 기관의 전무이사인 바하 엘-가남(Bahaa El-Ghannam) 준장이 포함되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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