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11-22 10:21 | 조회수 | 46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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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제분업체, 밀 농가의 재고 강화로 공급위기에 직면 (Flour millers face supply crunch as wheat farmers tighten grip on stocks) 수출국 몇몇의 밀 재배농가가 4년 만에 최저치에 가까운 가격에 판매를 꺼리고 있다고 트레이더들, 농민, 제분업체들이 말하며, 이로 인해 밀가루 제분업체들이 공급 부족에 직면하고 가격 상승 가능성에 더 취약해졌다. 일반적으로 곡물 가공업체는 3~4개월 전에 밀을 구매한다. 브라질 수수에 대한 중국의 수입 승인, 미-중 관계의 시험대 될 수도 (China’s nod to Brazilian sorghum may serve as test for US relations) 수요일에 중국은 브라질에 중국으로의 수수를 수출하도록 승인했는데, 브라질이 거의 수출하지 않는 곡물이기 때문에 다소 특이한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미국은 중국의 수수 시장에서 지배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발전은 특히 1월부터 시작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2기 임기 동안 미중 무역 관계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척도가 될 수 있다. 알제리, 수요일 회담 후 듀럼밀 구매 (Algeria buys durum wheat after talks on Wednesday, traders say) 유럽 트레이더들은 알제리의 국영 곡물 기관 OAIC가 수요일에 진행된 국제 입찰에서 소량의 듀럼밀을 추가로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입찰은 화요일에 마감되었고 일부 초가 구매가 보고되었다. 알제리가 입찰에서 남미산 옥수수를 구매, 거래량은 미확정 (Algeria bought South American corn in tender, volume unclear, traders say) 유럽 트레이더들은 수요일 알제리 국영기관 ONAB가 아르헨티나나 브라질에서 조달할 최대 24만 톤의 사료용 옥수수 중 알 수 없는 물량을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고 수요일에 말했다. 일부 트레이더들은 최소 1건에 최대 40,000톤의 선적물이 구매되었다고 말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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