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11-20 11:06 | 조회수 | 30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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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 3분기 실적 하락, 추가 회계 오류 발견으로 보고서 지연 (ADM’s Q3 earnings fall, report delayed after more accounting errors found) 글로벌 곡물 거래 업체인 Archer-Daniels-Midland는 월요일에 곡물 사업의 약세로 인해 3분기 이익이 감소했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운영 부문의 회계 오류 수정이 필요하여 발표가 지연되었기 때문이다. 옥수수, 대두와 같은 필수 작물의 가격이 4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져 ADM의 이익과 마진이 타격을 입었고 특히 곡물 원산지와 분쇄 사업에서 타격을 입었다. 미국 농업, 브라질과 중국의 협력 강화로 타격 예상 (US agriculture in crosshairs as Brazil and China cozy up) 미국의 농산물 수출업체는 무역 긴장이 고조되고 브라질의 제품 공급 능력이 상향하면서 지난 1년여 동안 중국과의 거래가 현저히 감소했다. 그러나 브라질은 문자 그대로 중국과의 농업 무역 관계를 강화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1월에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면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 인상 가능성을 이용하려 하고 있다. 우간다의 커피 수출액이 10월에 76% 급증 (Value of Uganda’s coffee exports jump 76% in October) 우간다의 커피 수출액이 10월에 1년 전보다 76.3%나 급증했는데, 이는 상품의 세계적 가격 급등 덕분이라고 국영 규제 기관이 밝혔다. 우간다 커피 개발청(UCDA)이 월요일 늦게 발표한 보고서에서 우간다는 10월에 60kg짜리 커피 봉지 496,820개를 출하하여 1억 3,905만 달러를 벌었다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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