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11-19 11:24 | 조회수 | 26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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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ie Grains, EU 밀 면적은 회복되고 보리와 옥수수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 (EU wheat area to rebound, barley and maize to fall, Strategie Grains says) 컨설팅 회사 Strategie Grains는 파종 날씨가 개선되면서 내년에 EU의 연질밀 면적이 급격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보리와 옥수수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회사는 2025/26년작물에 대한 초기 예측에서 EU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곡물인 연질밀을 파종하는 면적이 이번 시즌에 수확한 2,040만 ha에서 100만 ha, 즉 약 5%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아르헨티나의 대두 파종, 풍부한 비 이후 빠르게 진전 (Argentina’s soy planting makes fast progress after abundant rains)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목요일에 주요 곡물 공급업체의 농업 중심지에 풍부한 비가 내린 후 지난주에 대두 파종이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최대의 대두유 및 대두박 수출국이며, 이 거래소에 따르면 농민들은 이번 시즌에 예상되는 1,860만 ha의 약 20.1%를 이미 파종했고 지난주 대비 12.2%P가 급격히 증가했다. 러시아 곡물 수출 할당량, 2025년에 2/3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 (Russia’s grain export quota expected to shrink by two-thirds in 2025) 전문가들은 내년 2월부터 6월까지 시행될 러시아의 곡물 수출 할당량이 최근 몇 달 동안의 수출 속도가 빠르고 수확량이 예상량보다 나빠서 1년 전의 2,900만 톤보다 거의 3배 가량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수출 시즌의 전반인 7월~1월까지 곡물 수출에 할당량 없이 허용한 다음, 당국에서 국제 시장에서 곡물을 판매하도록 허가한 약 260명의 국내 트레이더에게 할당량을 도입한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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