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11-19 11:05 | 조회수 | 13 | 작성자 | 김현정 |
---|---|---|---|---|---|---|---|
EU 밀 수출이 러시아 무역 확대에 따라 서쪽으로 이동 (EU wheat exports shift westwards as Russian trade spreads) 수요일에 트레이더들은 유럽연합 밀 수출이 주요 북아프리카 및 중동 시장에서 러시아에 밀린 후 아프리카 서부에 점점 더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4/25년 현재까지 EU의 일반밀 또는 연질밀 선적은 러시아 주도의 경쟁과 EU의 주요 생산국인 프랑스의 강우로 인한 수확으로 인해 전년 대비 30% 감소했다. 아르헨티나 거래소, 비로 파종에 도움이 되어 대두 수확량 추정치 상향 (Argentina exchange ups soybean harvest estimate after rains help planting) 아르헨티나의 로사리오 곡물거래소는 수요일에 10월 하반기의 강우량이 개선되어 농민들이 파종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되면서 2024/25년 대두 작물에 대한 예측치를 상향 조정했다. 아르헨티나의 예상 대두 생산량은 이전 추정치인 5,200만~5,300만 톤에서 5,300~5,350만 톤으로 약간 상향 조정되었다. FranceAgriMer, 2024/25년 연질밀 수출 전망치를 낮춤 (FranceAgriMer cuts 2024/25 soft wheat export forecasts) 농장사무소 FranceAgriMer는 수요일에 2024/25년 유럽연합 내외의 프랑스 연질밀 수출에 대한 전망을 낮췄으며, 40년 만에 최악의 수확을 기록한 이후 총 선적량 40% 급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무소는 월별 공급 및 수요 전망에서 EU 외부의 프랑스 연질밀 수출량을 지난달 예상했던 400만 톤에서 390만 톤으로 감소시키고, 지금은 지난 수준보다 62%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 MFG, 60,000톤의 대두박 구매 (South Korea’s MFG buys 60,000 metric tons soymeal, traders say) 한국의 주요 사료 공장 그룹(MFG)이 수요일에 국제 입찰 없이 비공식 거래로 약 60,000톤의 대두박을 매수했다고 유럽 트레이더들이 밝혔다. 추가 항구 하역에 대한 추가 요금을 포함하여 톤당 C&F로 약 373.42달러에 구매되었다. 판매자는 무역회사 Olam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24111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