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11-12 10:36 | 조회수 | 56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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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파종 재개, 지연으로 밀 수확량 감소 (West Europe sowings resume but delays dent wheat crop potential ) 분석가들은 건조한 날씨로 서유럽의 파종 활동이 가속화되어 올해 수십년 만에 최악의 수확기 중 하나가 반복되는 것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주 동안 건조한 기상 조건으로 인해 구역 대부분 지역에서 현장 작업이 재개되었으며, 따뜻한 기상 조건으로 작물 성장이 촉진되면서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10일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의 쌀 재고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정부 목표의 3배 증가 (India’s rice inventories hit record high, triples govt target) 인도의 쌀 재고가 11월 역대 최고치인 2,970만 톤으로 급증했다고 금요일에 소식통이 전했다. 이는 정부 목표의 거의 3배에 해당한다. 지난 2년 동안 부과된 수출 제한으로 인해 국내 공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재고가 증가하면 세계 최대의 쌀 수출국이 작년에 제한적이었던 국내 공급에 대한 걱정 없이 출하량을 늘릴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뉴델리는 모든 등급의 수출을 제한하게 되었다. 한국 MFG, 약 65,000톤의 사료용 밀을 구매 (South Korea’s MFG bought around 65,000 metric tons feed wheat) 유럽 트레이더들은 한국 주요 사료 생산 그룹(MFG)이 국제 입찰없이 비공식 거래로 약 65,000톤의 동물 사료용 밀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한 건의 배송은 약 톤당 261.80달러의 추산 가격에 구매되었고, 항국 하역에 대한 톤당 1.50달러의 추가 요금이 부과되었다. 인도네시아 2025년에 쌀을 수입하지 않을 수도 있어 (Indonesia may not import rice in 2025, says senior minister) 인도네시아의 쌀 생산량은 2023년 건조한 날씨로 인한 파종 지연과 수확기 때문에 올해 2.43% 감소하여 3,034만 톤에 이를 것으로 통계청이 추정하였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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