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11-11 10:50 | 조회수 | 57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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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민, 2025/26년 옥수수 파종량 늘리고 밀과 대두 파종량 줄인다 (US farmers to seed more corn, less wheat and soybeans for 2025/26) 미국 농무부가 목요일 발표한 데이터 예측에 따르면, 미국 농민들은 다가올 마케팅 연도에 대두와 밀 파종을 줄이는 반면, 옥수수 파종은 늘릴 가능성이 높다. USDA는 농민들이 2025/26년 작물연도에 9,200만 에이커의 옥수수를 파종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이는 2024/25년의 9,070만 에이커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대두의 경우 재배면적은 8,710만 에이커에서 8,500만 에이커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가 복귀하기 전부터 중국과의 미국 대두 무역이 이미 긴장 상태 (US soybean trade with China already strained before Trump’s return) 트럼프의 첫 대통령 임기 동안 무역 전쟁이 시작되면서 최대 고객인 중국으로의 선적이 심각하게 억제되었기 때문에 도널드 트럼프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이번주 미국 대두 수출업체의 불확실성이 커졌다. 그러나 화요일 선거 이전에도 미국의 대중국 대두 무역은 이미 부진했고, 최근 통계 중 일부는 무역 전쟁 이후 가장 암울한 수준이다. 미국 농장 생산자들이 트럼프 행정부에서 중국으로의 수출 타격 대비 (U.S. farm producers brace for hit to exports to China in Trump administration) 미국 농업 생산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다시 중국으로의 농산물 수출에 타격을 줄 새로운 무역 전쟁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으며 새로운 관세가 타격을 줄 수는 있지만 더 잘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몬드에서 대두에 이르는 여러 미국 작물 재배자들이 이번 주에 중국을 방문하여 수입 구매를 장려하고 공무원을 만나는 행사인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CIIE)에 참석한다. 한국의 NOFI가 옥수수 65,000톤 사료용 밀 63,000톤을 구매 (South Korea’s NOFI buys 65,000 T corn, 63,000 T feed wheat) 대표적인 한국 동물사료 제조업체 농협사료 NOFI가 목요일에 입찰을 통해 추산 65,000톤의 동물 사료용 옥수수와 63,000톤의 사료용 밀을 구매했다고 유럽 트레이더들이 밝혔다. 옥수수는 시카고 2025년 3월 옥수수로 C&F 조건으로 부셸당 192 미국센트의 프리미엄에 구매되었으며, 추가 항구 하역에 대한 톤당 1.50달러의 추가요금이 부과되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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