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11-08 11:12 | 조회수 | 51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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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트럼프 취임 전 2024년 대두 수입 기록 경신 (China set for record soybean imports in 2024 ahead of Trump’s inauguration) 중국은 10월에 809만 톤의 대두를 수입했는데, 이는 도널드 트럼프가 내년 초에 취임하기 전에 구매자들이 재고를 저장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 대두 구매국인 중국이 기록상 가장 큰 연간 수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이터가 공개한 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수입량은 4년 만에 가장 많았으며, 1년 전 518만 톤에서 56%나 급증했다. 인도네시아, 바이오연료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팜유 생산을 늘릴 수 있다고 확신 (Indonesia confident palm oil production can be increased to meet biofuel demand) 인도네시아의 수석 경제 장관은 바이오디젤 혼합 의무가 확대될 예정이서 향후 몇 년 안에 국가의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팜유 생산을 늘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5년까지 바이오디젤의 의무 혼합 비율을 현재 35%에서 40%로 확대할 계획이며, B40이라 불리는 팜유 기반 연료를 추가로 혼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NOFI, 옥수수 138,000톤, 밀 60,000톤 입찰 (South Korea’s NOFI tenders for 138,000 T corn, 60,000 T wheat) 한국 사료 제조업체 농협사료(NOFI)가 최대 138,000톤의 가축 사료용 옥수수와 60,000톤의 사료용 밀을 구매하는 국제입찰을 실시했다고 유럽 트레이더들이 밝혔다. 입찰 가격 제안 제출 마감일도 11월 7일 목요일이다. 러시아의 곡물 정책으로 우크라이나의 판매 확보 (Russia’s grain policies help Ukraine secure sales) 러시아의 밀 수출 제한으로 인해 우크라이나는 이번주 이집트에 수익성 있는 판매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세계 최대 수입국의 가격도 상승했다고 트레이더들이 밝혔다. 이집트의 국영 곡물 구매기관인 GASC는 월요일에 국제 입찰에서 29만 톤의 밀을 구매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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