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2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11-04 15:57 | 조회수 | 29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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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두 수확 89% 완료, 2010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 (US soy harvest 89% complete, fastest since 2010; corn 81% done) 미국 농무부의 주간 작황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농민들은 1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2024년 대두 및 옥수수를 수확하고 있다. 빠른 수확 속도로 인해 이미 충분했던 공급이 이번 가을에 미국 중서부 지역의 저장 용량이 부족해졌고 두 작물 모두 가격이 4년 만에 최저치에 근접했다. 미국 겨울밀 작황, 역대 최악으로 분석가들 당황 (US winter wheat health among worst-ever, stumping analysts) 미국 겨울밀 작물은 업계 관계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나쁜 상태이며, 전 세계 곡창 지대가 세계 시장에서 수출 점유율을 되찾으려고 하고 있다. 미국 전역에서 연 중반 이후로 가뭄이 심화되었지만, 앞으로 며칠 동안 중부 지역에 충분한 비가 내릴 예정이므로 잠시 완화될 수 있다. 호주 수출업체 GrainCorp의 곡물 취급업체가 파업에 돌입 (Grain handlers go on strike at Australian exporter GrainCorp) 호주 최대의 밀 및 기타 작물 수출업체 중 하나인 GrainCorp의 일부 곡물 취급업체가 파업을 시작하여 수확이 시작되자마자 이를 방해하겠다고 위협하였다. 호주는 세계 최대의 농산물 수출국가 중 하나다. 인도네시아, 내년 인도에서 쌀 100만 톤 수입 고려 (Indonesia considers importing 1 million tons of rice from India next year, minister says) 인도네시아가 내년 인도에서 쌀 100만 톤을 수입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식량부 장관 Zulkifli Hasan이 밝혔다. 통계청은 이달 초 2023년 더 긴 건조한 날씨로 인해 파종 및 수확 시즌이 지연되어 인도네시아의 쌀 생산량은 올해 2.43% 감소하여 3,034만 톤에 그칠 것으로 추산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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