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Danone, 엄격한 새 EU 규정에 앞서 브라질산 대두 사용 중단

(France’s Danone cuts out Brazilian soy ahead of tough new EU rules)

프랑스 유제품 대기업 Danone은 브라질산 대두 공급을 중단하고 이제는 아시아 국가에서 구매하고 있다고 재무 책임자가 로이터통신에 밝혔다. 기업이 삼림 벌채지역에서 조달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EU의 규정을 앞두고 있다. Nestle에서 Unilever에 이르는 기업들은 최근 몇 년 동안 매출의 최대 20%에 달하는 벌금을 물기 전에 새로운 규정을 충족하기 위해 준비해왔다.

Strategie Grains, 악천후로 EU 해바라기 작황 전망치 또다시 하향 조정

(Strategie Grains cuts EU sunflower crop estimate again on bad weather)

Strategie Grains은 금요일 프랑스 수확의 비로 인한 차질과 루마니아에서의 끔찍한 결과로 인해 올해 EU의 해바라기씨앗 수확량에 대한 예측치를 다시 낮췄다고 밝혔다. 유지작물 보고서에서는 이 회사는 올해 EU의 유채 수확량에 대한 예측치를 그대로 유지하여 5개월 연속 하향 조정을 끝냈으며, 다음 작물의 초기 재배 조건은 대체로 양호하다고 밝혔다. 

미국 옥수수 수출 판매, 중국 없이도 수년만에 최고치 기록

(US corn export sales post multiyear highs, even without China)

미국 수출업체는 지난주에 이전에는 중국이 시장에 참여했을 때만 가능했던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옥수수를 판매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중국이 참여하지 않았고 중국의 수입 의도는 아직 불분명하다.

브라질의 설탕 생산량이 10월 초 8% 증가

(Brazil’s sugar output up 8% in early October, UNICA says)

브라질의 주요 중남부 지역의 설탕 생산량이 10월 상반기에 244만 톤으로 집계되었다고 산업 단체인 UNICA가 금요일에 밝혔다. 이는 1년 전보다 8% 증가한 수치이다. 이 기간에 사탕수수 분쇄는 2.75% 증가한 3,383만 톤이라고 UNICA가 보고서에서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