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2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10-25 14:19 | 조회수 | 55 | 작성자 | 김현정 |
---|---|---|---|---|---|---|---|
아르헨티나, 가뭄 이후 곡물에 전환점을 제공 (Argentina rains ‘turn game around’ for grains after drought, exchange says) 로사리오 곡물거래소는 수요일에 아르헨티나에서 이번 주에 내린 폭우로 가뭄이 심했던 기간 이후 농업 부문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큰 소실을 입었던 옥수수와 밀 농민들에게 “전환점”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 거래소는 보고서에서 세계 3위의 옥수수 수출국이자 밀의 주요 글로벌 공급업체인 아르헨티나의 농업 핵심 지역 대부분에 지난 24시간 동안 30~90mm의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트레이더 윌마, 브라질 설탕 재고가 사상 최저로 수정 (Brazil sugar stockpiles revised to record low, says trader Wilmar)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상품 트레이더 Wilmar WLIL.SI는 수요일에 브라질 산업 그룹인 유니카의 수치를 인용하며 브라질의 설탕 재고가 4월 현재 작물이 시작될 당시 90만 톤으로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윌마의 연구책임자인 Karim Salamon은 유니카가 재고 수치를 수정하여 현재 작물이 시작되기 직전인 3월 말에 브라질 중남부 설탕 재고를 이전에 추정된 430만 톤에서 190만 톤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InVivo가 러시아 수출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밀을 주시 (InVivo eyes Ukrainian wheat to counter Russian export expansion) 농업 협동조합 InVivo는 알제리에서 러시아 밀에 밀린 후 새로운 수출 시장을 개발하기 위해 핵심 프랑스 공급과 함께 우크라이나 밀을 어떻게 조달할 것인지 연구하고 있다고 수요일에 그룹의 최고경영자가 말했다. 곡물 거래에서 와인 유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는 이 그룹은 올해 사우디 사무실을 열었고 우크라이나 밀을 판매하는 것이 미래에 중동에서 규모를 확대하는 방법이라고 Thierry Blandinieres가 로이터에 말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24102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