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10월 2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24-10-25 14:07 조회수 6 작성자 김현정

미국 수출업체, 임박한 선거로 관세 우려 부추겨 대두 선적 경쟁

(US exporters race to ship soybeans as looming election stokes tariff worries)

미국 대두 수출 프리미엄이 1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곡물 트레이더들이 미국 대선을 앞두고 기록적인 규모의 미국 수확물을 선적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으며, 최대 수입국인 중국과의 무역 긴장이 재발할 것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트레이더와 분석가들이 말했다. 미국 농무부가 월요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약 250만 톤의 미국 대두가 수출을 위해 검사되었으며, 그 중 약 170만 톤이 중국으로 향했고 이는 1년 만에 가장 많은 양이다.


인도 선적량 증가를 위해 파보일드 라이스 수출세 폐지

(India scraps parboiled rice export tax to boost shipments)

인도 정부는 화요일 공식 명령에서 세계 최대 곡물 수출국인 인도의 재고가 급증하고 몬순 비가 많이 내린 후 풍작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파보일드 라이스에 대한 수출세를 폐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인도는 수출을 늘리기 위해 관세를 20%에서 10%로 낮추고 비바스마티 백미 수출 재개를 허용했다.


튀니지 입찰에서 약 125,000톤의 연질밀 구매

(Tunisia buys about 125,000 T soft wheat in tender, traders say)

튀니지 국가곡물기관이 화요일에 국제 입찰에서 약 125,000톤의 연질밀을 구매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유럽 트레이더들이 말했다. 가장 낮은 가격은 불가리아 무역회사인 Buildcom이 판매한 25,000톤 짜리 두 개의 위탁품에 대해 톤당 C&F 비용 262.88달러로 추산되었다고 거래자들이 말했다. 


인도네시아의 340,000톤 쌀 입찰에서 인도산 허용

(Indian origin permitted in Indonesia’s 340,000 T rice tender)

인도네시아 국가구매기관인 Bulog는 트레이더들에게 340,000톤의 쌀을 구매하는 것은 새로운 제 입찰에서 인도 공급을 제공할 수 있으며, 제공 마감일이 하루 연기되었다고 화요일 유럽 트레이더들이 말했다. 상인들은 Bulog의 최초 발표에 따르면 쌀은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또는 파키스탄에서만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24102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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