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1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10-15 09:54 | 조회수 | 137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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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옥수수 수확량,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더욱 감소 (French maize harvest falls further behind as wet weather persists) 금요일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프랑스의 옥수수 수확량이 평소보다 더욱 감소했으며, 이번주 폭우로 인해 유럽연합 최대 곡물 생산국에서 현장 작업을 방해했던 습한 조건이 악화될 수 있다. FranceAgriMer는 곡물 보고서에서 농민들이 옥수수 작물의 6%를 10월 7일까지 수확했는데 이는 1주일 전보다 2% 증가한 수치이지만 1년 전의 44%와 지난 5년 간 같은 주에 기록한 평균 40%에 크게 못 미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2024/25 곡물 수출량 작황 감소로 4,000만톤으로 감소 (Ukraine 2024/25 grain exports to fall to 40 mln T due to smaller crop, official says) 우크라이나의 2024/25 곡물 수출량은 작황 감소로 인해 지난 2023/24년 약 5,100만 톤에서 약 4,000만 톤으로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고 타라스 비소츠키 농무부 제1차관이 금요일에 밝혔다. “어려운 기상조건으로 인해 (2024년) 수확량이 약간 적고 이전 기간의 이월재고가 없으면 수출량은 약 4천만 톤이 될 것”이라고 비소츠키 차관이 국영 방송에서 말했다. 러시아, 국제 입찰에서 밀 가격 하한 설정 (Russia sets price floor for wheat at international tenders, sources say) 러시아 농무부는 금요일 비공개 회의에서 수출업체에 국제 구매자에게 입찰을 통해 최소 가격 이하로 밀을 판매하지 말라고 요청했다고 이 문제에 대한 직접적인 지식이 있는 두 소식통이 로이터에 전했다. 이 권고안은 세계 최대 곡물 수출국인 러시아의 밀에 대해 FOB 기준으로 톤당 250달러의 사실상의 가격 하한을 도입한다. 한국 NOFI 약 60,000톤의 대두박 구매 (South Korea’s NOFI buys about 60,000 T soymeal, traders say) 유럽 트레이더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동물 사료 제조업체인 농협사료(NOFI)가 금요일 국제 입찰에서 최대 6만 톤의 대두박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원래 남미에서 공급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판매자는 선택적으로 미국이나 중국에서 공급할 수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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