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10-08 11:22 | 조회수 | 42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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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주요 밀 수입 절감 계획 (Egypt planning for major wheat import savings, sources say) 이집트는 옥수수나 수수를 재료로 첨가하여 밀 수입을 줄이고 보조금이 지원되는 빵에 드는 비용을 축소할 계획을 수립했다고 로이터에 업계 소식통 5명이 전했다. 이 제안은 정부에 수백만 달러를 절감할 수 있지만, 재정적으로 손해를 볼 수 있고 빵의 품질이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하는 제빵업계와 제분업계의 반대에 직면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 옥수수 파종, 가뭄으로 타격 (Argentina corn planting set to take hit from dry conditions) 가뭄으로 인해 향후 7일간 아르헨티나의 주요 농업 핵심지역에서 옥수수 파종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가 목요일에 밝혔다. 농민들은 지난달 세계 3위의 옥수수 수출국인 아르헨티나에서 2024/25년 옥수수를 파종하기 시작했으며 아르헨티나 농업 핵심지역의 서부 및 북부 지역은 최근 몇 달 동안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미국 항구 파업 종료, 긴 선박 대기 줄 정리에는 시간 걸릴 듯 (US port strike ends, but clearing long ship queues will take time) 미국 동부 연안과 걸프 연안 항구는 항만 노동자와 항만 운영자가 거의 반세기 만에 업계에서 가장 큰 파업을 해결하기 위한 임금협상에 도달한 후 목요일 밤에 재개장했지만, 잔여 화물 정리에는 시간이 걸릴 듯하다. 파업으로 인해 하역이 불가능하고 바나나에서 자동차 부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부족해질 위기에 처한 가운데 최소 54척의 컨테이너선이 3일 간 항구 밖에 줄을 서 있었다. 카자흐스탄, 곡물 운송에 대한 러시아의 명확성 요구 (Kazakhstan seeks clarity from Russia over grain transit) 카자흐스탄 관리들은 목요일 카자흐스탄이 모스크바에 식물 검역 규정을 위반했다는 주장을 증명해달라고 요청했으며, 모스크바가 카자흐스탄의 곡물 수입과 운송을 효과적으로 금지한 이유가 이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또한 석유, 우라늄과 같은 다른 카자흐스탄의 수출품의 주요 운송 국가이며, 무역 긴장으로 인해 시장 참여자들은 이러한 상품의 안정적인 공급에 대해 불안해할 수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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