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10-04 12:40 | 조회수 | 50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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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2024/25년 커피 수출, EU 무역 우려에도 불구하고 15% 증가 (Honduras 2024/25 coffee exports seen up 15% despite EU trade fears) 온두라스의 2024/25 시즌 커피 수출은 전년 대비 14.5% 증가한 60kg 봉지 537만 개로 업계 리더들이 화요일에 밝혔으며, 이는 연말에 발효될 EU 규정으로 인해 선적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발표된 수치이다. 온두라스의 커피 기구 IHCAFE의 책임자인 페드로 멘도사는 올해 새로운 시즌을 위한 수확이 시작되면서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중앙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원두 수출국의 수출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밀과 대두 수출국, 역사적 가뭄에 시달려 (Leading wheat and soybean exporters grapple with historic droughts) 러시아와 브라질의 주요 곡물 생산지역은 기록상 가장 건조한 9월을 경험했으며, 두 수출 거대국의 농민들이 작물을 파종하려고 시도하던 시기였다. 이로 인해 러시아의 겨울밀 파종률은 11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으며, 러시아는 전세계 밀 수출의 1/4를 차지한다. 백악관, 항만 노동자 파업 2일차 돌입에 노조 손 들어 (White House sides with union as dockworker strike enters second day) 조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는 수요일 2일차 파업을 진행하는 항만 노동자와 노동 협상을 체결하기 위한 제안을 촉진하도록 미국 항만 고용주에게 압력을 가했다. 국제 항만 근로자 노조(International Longshoremen’s Association union)의 파업으로 메인에서 텍사스까지 수십개의 항구에서 식품부터 자동차까지 모든 것이 차단되었고 분석가들은 이로 인해 하루에 수십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모로코, 2024/25년 프랑스보다 러시아에서 더 많은 밀을 수입할 예정 (Morocco to import more wheat from Russia than France in 2024/25, grain traders chief) 모로코 곡물 거래자 협회의 대표 오마르 야쿠비는 화요일 러시아가 2024/25년 모로코의 최대 연질밀 공급국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프랑스를 앞지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로이터에 모로코가 가뭄으로 인해 국내 수확량이 부족해서 500만 톤의 연질밀을 수입해야 한다고 전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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