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2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9-26 10:15 | 조회수 | 63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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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2024년 커피 생산량 15% 증가, 재배자 연합 대표 발표 (Colombia to produce 15% more coffee in 2024, growers’ federation head says) 세계 최대의 세척 아라비카 생산국인 콜롬비아는 극한의 기후 조건과 곰팡이에 더 강한 품종 덕분에 올해 1,300만 봉지(60kg/1개 봉지)의 커피를 생산할 것이며, 이는 15% 증가한 것이라고 콜롬비아 재배자 연맹 대표가 화요일에 말했다. 세계 최대의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과 베트남은 올해 가뭄으로 인해 생산량에 어려움을 겪으며 국제가격이 상승했다. 백악관, 공급망 영향을 고려하여 미국 항만 회담 모니터링 (White House monitoring US port talks, considering supply chain impacts) 조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는 노동 회담을 모니터링하고 있지만, 미국 해양 수입의 약 절반을 처리하는 미국 동부 및 걸프만 항구에서 10월 1일 파업을 피하기 위한 노동 협상을 중재하려 하지 않는다고 행정부 공무원들이 화요일에 밝혔다. 9월 30일 계약 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국제 항만 노동자 노조 및 미국 해사 연합 고용주 그룹 간의 협상이 임금 문제로 교착상태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 곡물 수출은 2024/25년 시즌에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 (Argentina grains exports could hit four-year high in 2024/25 season, exchange says) 아르헨티나의 곡물 및 유지종자 생산량은 정상적인 기상 조건에서 2024/25년 시즌에 최대 1억 4,300만 톤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는 수출량이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고 로사리오 곡물거래소가 화요일에 밝혔다. 정상적인 조건임을 감안할 때 대두, 옥수수, 밀 및 기타 작물의 수출량은 2020/21년 시즌 이후 1억 150만 톤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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