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1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9-23 11:03 | 조회수 | 49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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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밀 규제 불충분; 트레이더들은 재고 방출 요구 (India’s wheat curbs insufficient; traders demand stock release) 인도의 트레이더들과 제분업체에 대한 규제는 축제 시즌 동안 밀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에 충분하지 않으며 정부는 수입 제한으로 인해 공급을 늘리기 위해 재고를 방출해야 한다고 업계 관계자들이 수요일에 말했다. 지난주 뉴델리는 곡물의 가용성을 높이고 거의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에 근접한 가격을 조절하기 위해 트레이더들과 제분업체가 보유할 수 있는 밀 재고의 한도를 낮췄다. 커피 재배 농가, EU의 삼림 벌채 요건 연기 모색 (Coffee growers look to postpone EU deforestation requirement) 세계 최고의 커피 단체가 유럽연합에 수입원두가 삼림 벌채와 관련이 없는 지역에서 생산되어야 한다는 요건을 연기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라고 수요일에 이 단체의 대표가 말했다. 연말에 발효될 이 규칙은 최근 몇 년 동안 삼림이 벌목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임을 증명하지 못하면 커피뿐만 아니라 코코아, 대두, 팜유, 목재, 고무 및 축산물의 판매를 금지할 것이다. 미국 동부 해안의 항구 파업은 초기부터 공급망 결함을 촉발할 것 (Port strike on US East Coast would spark supply-chain glitches from outset, shipping firm exec says) 프랑스 컨테이너선사인 CMA CGM의 북미 최고 경영자는 수요일에 미국 동부 해안과 멕시코만 항구의 부두 노동자들이 10월 1일 파업을 시작하면 즉시 미국 내 상품 흐름이 중단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항만노동조합은 뉴욕/뉴저지, 휴스턴, 조지아주 사바나 등 36개 항구에서 일하는 45,000명의 노동자를 대표한다. FranceAgriMer, 작황 부진으로 연질밀 수출 전망치 하향 조정 (FranceAgriMer slashes soft wheat export forecasts after poor crop) 비로 인한 수확량 감소로 유럽연합 최고의 곡물 생산국인 프랑스의 2024/25년 연질밀 수출 전망치를 대폭 낮춘 프랑스 FranceAgriMer가 수요일에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수급 전망에서 27개 회원국외의 수출량을 400만 톤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7월 초기 예상치인 750만 톤보다 감소한 수치이며 지난 시즌 수준보다 61% 낮은 수치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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