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9-06 21:56 | 조회수 | 44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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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 추진으로 인도가 옥수수 수입국으로 전락, 세계 시장 흔들어 (Ethanol push turns India into corn importer, shaking up global market) 인도가 옥수수 기반 에탄올을 더 많이 생산하려는 추진으로 아시아 최대 옥수수 수출국이 수십년 만에 처음으로 순수입국으로 전락하면서 지역 가금류 생산자를 압박하고 글로벌 공급망을 뒤흔들고 있다. 이러한 수입 수요 급증은 지난 1월 인도가 휘발유 혼유를 위한 사탕수수 기반 에탄올에서 벗어나기 위해 옥수수로 만든 에탄올의 조달 가격을 인상한 이후 등장한 것이다. 중국, 캐나다에 카놀라 수입에 대한 반덤핑 조사 개시, 오타와 깊은 우려 (China hits Canada with anti-dumping probe on canola imports, Ottawa deeply concerned) 중국은 화요일에 캐나다에서 수입되는 카놀라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타와가 중국 전기 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하여 국내 캐놀라유 선물 가격을 한 달 만에 최고치로 끌어올렸따. 캐나다 농업부 장관인 로렌스 맥올레이는 이 조치가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2024/25 밀 수출은 1,620만 톤으로 제한 (Ukraine 2024/25 wheat exports to be capped at 16.2 mln T) 우크라이나 농업부는 화요일에 트레이더 및 농업 협회와 합의하여 2024/25년 7월~6월 시즌에 밀 수출을 1,620만 톤으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와 트레이더들은 매년 정부가 기존 무역 조건을 유지하고 합의된 양 내에서 수출을 제한하지 않기로 약속하는 각서에 서명하고 트레이더들은 이 양을 초과하지 않기로 약속한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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