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캐나다 12년 만에 밀 파종 면적 최고 예상 | 날짜 | 13-04-25 13:24 | 조회수 | 2,288 | 작성자 | 정원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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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2년 만에 밀 파종 면적 최고 예상 (2013.4.25. 로이터통신)
원제: CANADA SEES BIGGEST WHEAT SEEDING IN 12 YEARS 25-Apr-2013 02:53
캐나다 통계청은 농부들이 밀 파종 면적을 12년 만에 최고로 넓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캐놀라 파종 면적은 2006년 이래로 처음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였다. 그러나 춥고 습한 봄 날씨로 인해 계획을 변경하기 시작했을 수도 있다. 많은 양의 눈이 녹아 홍수의 위험이 있어 평년보다 파종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3월 25일부터 4월 3일 까지 농가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밀 파종 면적은 작년 2,661만 에이커보다 1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캐놀라 파종면적은 1,933만 에이커에서 11%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카길 유통서비스팀의 Dave Reimann는 이 조사가 늦은 봄과 가격이 변동하는 시기에 실시되었기 때문에 농부들이 재배면적을 변경할 가능성이 있어 추정치는 논쟁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하였다. 캐나다 서부의 주말 날씨는 따듯하여 토양이 건조해지기 전에 눈이 녹아 파종하기에 좋은 날이 예상된다. 통계청은 농가 조사 기간에 결정을 못 내린 농부들도 있어 파종 면적은 변할 여지가 남아있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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