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2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8-30 10:22 | 조회수 | 97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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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농작물이 황폐화되면서 일본은 내열성 쌀에 투자 (As sweltering summers ravage crops, Japan bets on heat-resistant rice) 지난해 극심한 기상 조건으로 인해 쌀 부족에 시달리던 일본은 주요 식량의 새로운 내열성 품종이 향후 공급 충격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여름의 고온과 건조한 조건은 주요 재배 지역의 쌀 수확량을 낮추고 곡물의 품질을 손상시켜 25년 만에 최저 재고를 기록했다. 브라질의 대두 확대 제동은 세계 재고 증가를 막을 것 같지 않다 (Brazil’s braking of soy expansion unlikely to prevent global stock swell) 브라질은 지난 몇 년 동안 겉보기에는 멈출 수 없는 대두 재배 확대로 인해 10년 전만 해도 약 40%였던 전체 수출의 거의 60%를 차지하면서 세계 대두 공급원으로 굳어졌다. 올해의 가격 폭락으로 인해 브라질 생산자들에게 대두는 평소보다 매력이 떨어지고 있지만, 기록적인 수확과 글로벌 공급의 추가 증가는 불가피할 수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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