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2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8-29 10:53 | 조회수 | 69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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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농민, 옥수수 재해 우려와 비 전망에 따라 대두 재배로 전환 (Argentine farmers eye pivot to soy on corn plague fears, rain outlook) 아르헨티나 농민들은 현재 2024/25 시즌에 더 많은 대두를 파종할 가능성이 높으며, 마지막 수확 농산물이 파괴적인 곤충 피해에 시달리고 대두에 대한 비 예보가 더 밝아진 후 옥수수의 재배면적을 줄일 것이다. 분석가들은 이러한 추세가 10년 만에 가장 큰 대두 재배 확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미 가격이 하락한 상황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급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는 가공 대두박과 대두유의 최대 수출국이다. ‘자연이 우리를 벌하고 있다’ 가뭄이 멕시코 북부의 농민과 꿀벌을 위협 (‘Nature is punishing us’: Drought imperils farmers and bees in Mexico’s north) 멕시코 북부 치와와 주에서 농민들은 구름이 비를 가져와 말라붙은 댐, 우물을 다시 채울 때까지 초조하게 지켜보며 기다렸으나 헛된 기다림이었다. 멕시코에서 가장 큰 주는 평소에도 건조하거나 반건조 기후이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 비정상적으로 낮은 강수량에 직면하였다. 부에나벤투라 마을 근처의 라스라하스 댐은 거의 비어있고 남은 적은 물은 죽은 물고기로 가득했다. 요르단, 입찰에서 60,000톤의 밀을 구매 (Jordan buys 60,000 metric tons wheat in tender, traders say) 요르단의 국영 곡물 구매기관이 화요일에 국제 입찰에서 선택적 원산지에서 조달할 약 60,000톤의 제분용 경질밀을 매수했다고 트레이더들이 밝혔다. 그들은 이 밀이 무역회사인 아메로파에서 10월 상반기에 선적하는 데 C&F 조건으로 톤당 약 254.50달러에 구매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알제리, 옥수수와 사료용 보리 구매를 위한 입찰을 다시 발행 (Algeria tenders again to buy corn and feed barley, traders say) 알제리 국가 기관인 ONAB는 최대 120,000톤의 동물 사료용 옥수수와 35,000톤의 사료용 보리 구매를 위한 국제 입찰을 발행했다고 유럽 트레이더들이 화요일에 밝혔다. 입찰에서 가격 제안을 제출하는 마감일은 8월 28일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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