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8-09 10:11 | 조회수 | 184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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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로 아르헨티나 밀 서리 위협 (Cooler weather threatens Argentine wheat with frost, exchange says) 수요일,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 거래소는 다음주 아르헨티나의 예상보다 낮은 기온이 서리를 유발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곡물 수출국 중 하나인 이 나라에서 작물에 피해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남미 국가의 농부들이 2024/25년 시즌을 위해 옥수수와 대두 작물을 아직 파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밀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주요 작물일 가능성이 크다. 코코아 가격, 기록적인 적자 속에 2024년 말까지 상승 (Cocoa prices to head higher by end-2024 amid record deficit) 수요일에 12명의 트레이더와 분석가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로이터 조사에서 코코아 가격은 지속적인 공급 부족으로 인해 올해도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4년 말까지 작년 수준의 두배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의 중간 예측에 따르면 런던 코코아 선물은 화요일 종가 대비 40% 상승한 1톤당 7,600파운드로 연말을 마감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 말 대비 12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헨티나 파업으로 주요 대두 가공 항구의 곡물 운송 중단 (Strike in Argentina interrupts grain shipments at key soy processing ports) 아르헨티나 유지종자 산업 노조가 시작한 파업으로 대두 가공공장이 있는 항구에서 곡물 운송이 중단되었으며, 노동자들이 임금을 높은 인플레이션보다 앞서게 해달라고 요구함에 따라 목요일에도 파업이 계속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는 식품에서 바이오디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 가공 대두유의 주요 수출국이다.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이 2024/25년 현재까지 85% 증가해 440만 톤에 달해 (Ukraine grain exports jump 85% to 4.4 mln T so far 2024/25, ministry says) 수요일 농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8월 7일 현재 우크라이나의 2024/25년 7~6월 시즌 곡물 수출량이 전년 대비 85% 증가한 약 440만 톤에 달했다. 이 물량에는 밀 190만 톤, 옥수수 170만 톤, 보리 661,000톤이 포함되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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