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8-08 11:08 | 조회수 | 137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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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역사적인 380만 톤 밀 입찰로 큰 베팅 (Egypt bets big with historic 3.8 million metric ton wheat tender) 이집트의 국영 곡물 구매기관인 조달청(GASC)은 화요일 2024년 10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수입을 충당하기 위해 380만 톤의 밀에 대한 대규모 입찰을 발표했으며, 이는 트레이더들에 따르면 사상 최대 규모이다. 이집트는 수천만 명의 국민에게 보조금을 지급하여 빵을 공급하기 위해서 주로 밀을 수입하는 세계 최대의 밀 수입국 중 하나이다. GASC만 해도 매년 약 550만 톤의 밀을 빵 보조금(bread subsidies)을 위해 수입한다. 중국 7월 대두 수입 전년 대비 2.9% 증가 (China July soybean imports rise 2.9% on-year, customs data show) 중국의 대두 수입은 7월에 전년 대비 2.9% 증가했으며 이는 가격이 하락하고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복귀할 경우 베이징과 미국 간의 무역 긴장이 고조될 것이라는 우려에 힘입은 것이다. 세계 최대의 대두 구매국이 7월에 985만 톤을 수입했다고 수요일에 세관 데이터가 보여주었는데, 이는 트레이더들이 예상했던 1,200만~1,300만 톤에 미치지 못했다. 아르헨티나 대두 가공 노동자, 임금 분쟁으로 파업 시작 (Processed soybean workers in Argentina launch strike over wage dispute) 아르헨티나의 대두유 공장 노동자를 대표하는 두 노조가 화요일 임금 문제로 파업을 발표하여 대두 가공의 세계 최대 수출 허브 중 하나에서 활동이 중단되었다. 농업 강국 아르헨티나는 식품부터 바이오디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유지종자 파생상품의 세계 최대 공급국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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