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2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7-24 10:20 | 조회수 | 151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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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 동남부 더운 날씨로 인해 EU 2024년 전망치 하향 조정 (MARS cuts EU 2024 maize outlook after hot weather in southeast) 유럽연합 작물 모니터링 서비스인 MARS는 월요일 올해 EU의 평균 곡물 수확량에 대한 예측치를 대부분 낮췄는데, 가장 큰 하락은 동남부 국가에서 덥고 건조한 날씨로 피해를 입은 옥수수와 해바라기였다. 곡물과 유지종자는 올해 불리하면서도 대조적인 날씨에 직면했는데, 북부의 과도한 강우로 겨울곡물, 특히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수확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밀에 타격을 입혔고, 남부의 가뭄으로 여름작물에 타격을 입혔다. 중개인에 따르면 브라질의 설탕 생산량 추정치 30만 톤 감소 (Brazil sugar production estimate cut by 300,000 tons, says broker) 중개인 Hedgepoint Global Markets에 따르면, 브라질의 2024/25년(4월~3월) 설탕 생산량은 설탕 생산에 할당된 사탕수수가 예상보다 적고 사탕수수의 품질이 좋지 않아 월요일에 30만 톤이 감소하여 4,130만 톤으로 수정되었다. Hedgepoint의 설탕 분석가 리비아 코다는 메모에서 제분소가 당초 추정보다 사탕수수에서 설탕 생산으로 할당하는 양이 줄었다고 말했는데, 이는 주로 작년에 비해 작물 품질이 낮고 수확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루마니아 콘스탄타 항구를 통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이 상반기에 43.5% 감소 (Ukraine grain exports via Romania’s Constanta port drop 43.5% in first half) 항만 당국은 우크라이나의 루마니아 흑해 항구 콘스탄타를 통한 곡물 수출이 상반기에 전년 대비 43.5% 감소하여 424만 톤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는 키이우가 올해 자체 항구에 의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콘스탄타 항구는 202년 러시아의 본격적인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의 주요 곡물 대체 경로였으며, 이 항구는 용량을 늘리기 위한 유럽연합 투자기금이 유입되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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