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2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7-23 10:17 | 조회수 | 199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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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월 브라질산 대두 수입 2% 증가, 세관 데이터 발표 (China June soy imports from Brazil rise 2%, customs data show) 토요일에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브라질산 대두 수입이 6월에 전년 대비 2.2% 증가했으며, 중국 구매자들이 저렴한 남미산 대두를 사들이고 있다. 세계 최대 대두 구매국인 중국은 지난달 브라질에서 972만 톤의 유지종자를 수입했으며, 이는 전년 951만 톤과 비교된다고 세관 총무국의 데이터가 나타났다. 펀드가 역대 최저 대두 전망 확대 및 기록적인 매도 진행 (Funds expand all-time bearish soy view and stage record meal sell-off) 지난주 투기꾼들은 미국의 강력한 농작물 전망과 중국의 대두 공급 과잉이 선물을 거의 4년 만에 최저치로 끌어내리면서 시카고 대두 거래에서 또 다른 기록적인 순매도 포지션을 기록했다. 7월 16일로 끝난 주에 자금 관리자들은 CBOT 대두 선물 및 옵션 순매도를 일주일 전 172,605계약에서 185,750계약으로 최고치로 확대했으며, 이는 주로 신규 총매도의 결과이다. 브라질 설탕 수출이 상반기에 50% 증가 (Brazil sugar exports up 50% in the first half, shows shipping data) 운송회사 Cargonave가 금요일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브라질 설탕 수출은 2024년 상반기에 50% 증가하여 1,515만 톤에 달했으며, 인도네시아가 주요 목적지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원자재 거래업체 Wilmar International은 브라질에서 수출하는 회사 중 거래의 16%를 차지하여 주요 벌크 설탕 용선 계약자였으며, Alvean이 15%, Sucden이 14%로 그 뒤를 이었다. 인도네시아, 2024년 최대 430만 톤의 쌀을 수입할 수도 있다 (Indonesia may import up to 4.3 mln tons of rice in 2024, official says) 인도네시아는 국내 수확량이 부족하면 올해 최대 430만 톤의 쌀을 수입할 수 있다고 국립식품청 장관인 사르워 에디가 월요일에 밝혔다. 1월에서 5월 사이에 222만 톤의 쌀을 수입한 인도네시아는 현재 올해 360만 톤의 쌀을 수입할 계획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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