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7-19 10:42 | 조회수 | 155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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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된 가격이 미국 옥수수 지대에서 밀 면적을 늘리려는 움직임 억제 (Cooling prices chill drive to add wheat acres in US Corn Belt)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미국 밀 재배를 늘리려는 바이든 행정부의 추진은 밀 가격이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흑해 지역에서 수출 가능한 공급이 계속 유입되면서 흔들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미국 곡물에 대한 수요가 억제되고 있다. 러시아가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격이 거의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작년에 밀 재배면적이 확대되었다. 하지만 올해 미국 밀 재배면적은 거의 5% 감소하여 수십 년 동안 지속된 추세가 다시 시작되었으며, 이는 최근 글로벌 밀 수출 시장에서 미국 점유율이 하락한 것과 일치한다. 러시아 새로운 발트해 터미널에서 첫 곡물 선적 (Russia ships first grain from new Baltic terminal) 러시아 농업 감독 기관이 로이터에 러시아가 발트해 항구인 우스트-루가의 새로운 터미널에서 첫 곡물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곡물 수출 경로를 다각화하려고 한다. 12,000톤의 곡물을 처음으로 선적한 것은 6월에 러시아 민간 운송회사인 노보트랜스가 보유한 루가포트 터미널에서 이루어졌다. 로이터 데이터에 따르면 선적은 쿠바로 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이 2024/25년에 현재까지 200만 톤에 도달 (Ukraine’s grain exports reach 2 mln tons so far in 2024/25, ministry says) 농업부가 수요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2024/25년 7월~6월 시즌 곡물 수출량은 한 시즌 전 같은 날짜의 130만 톤에서 7월 17일까지 거의 200만 톤으로 증가했다. 이 양에는 밀 732,000톤, 옥수수 100만 톤, 보리 254,000톤이 포함되어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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