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7-15 10:06 | 조회수 | 146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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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월 대두 수입 10.7% 증가, 구매자는 브라질 작물에 집중 (China’s June soybean imports up 10.7%, buyers focus on Brazil crop) 로이터가 금요일 세관 데이터를 계산한 결과, 중국의 6월 대두 수입이 전년 대비 10.7% 증가했으며 이는 구매자가 4분기 북미 수출 시즌을 앞두고 저렴한 브라질 대두를 비축했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 대두 구매국인 중국은 6월에 1,111만 톤을 수입했는데, 이는 전년 1,000만 톤에 비해 증가한 수치이다. 브라질 작물 기관 옥수수 생산량 전망 상향, 수출은 그대로 유지 (Brazil crop agency ups corn output view, keeps exports unchanged) 세계 최대 식량 생산국 중 하나인 브라질의 농부들은 이번 주기에 9,000만 톤의 2기작 옥수수를 수확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난달 예상보다 거의 200만 톤이 많다고 작물 기관인 Conab이 목요일에 밝혔다. 농민들은 여전히 2기작 옥수수를 수확하고 있으며, 이는 같은 밭에서 대두를 수확한 후 파종한 것으로 주로 하반기에 수출된다. 우크라이나, 약탈당한 곡물 수출 혐의로 화물선 압수, 선장 구금 (Ukraine seizes cargo ship, detains captain for exporting ‘looted’ grain) 우크라이나가 다뉴브강에서 외국 화물선을 압수하고 선장을 러시아가 점령한 크림반도에서 우크라이나 곡물을 수출하도록 모스크바를 도운 혐의로 구금했다고 관리자들이 목요일에 밝혔다. 키이우는 2022년 전쟁이 시작된 이래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곡물을 훔쳐 거래했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선박 압수는 드물었고 운송업체들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이 정점에 도달하는 올해 중요한 시기에 보복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프랑스 밀 수출 및 재고, 흉작으로 감소 예상 (French wheat exports and stocks forecast to shrink on poor crop) 프랑스는 유럽연합의 최고 곡물 생산국으로, 비로 인해 이번 시즌에 연질밀 수출과 재고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고 농장 사무소 FranceAgriMer가 목요일에 밝혔다. 7월 1일부터 시작된 2024/25 시즌의 프랑스 연질밀 수출은 2023/24 시즌의 1,020만 톤에서 26% 감소한 750만 톤으로 고정되었다고 농장 사무소는 새로운 시즌에 대한 첫 번째 수급 전망에서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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