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7월 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24-07-10 10:07 조회수 139 작성자 김현정

미국 옥수수, 대두, 밀 등급, 홍수에도 불구하고 기대치 상회

(US corn, soy, wheat ratings top expectations despite flooding)

미국 농무부(USDA)는 월요일에 서부 중서부에 폭우가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옥수수와 대두의 양호-우수 비율이 높아 분석가들의 기대치를 상회했다. 두 작물 모두 양호에서 우수 비율이 68%를 기록하면서 두 작물의 등급은 2020년 이후 이맘때 가장 높았다.


예상보다 좋지 않은 프랑스 보리 수확량, 밀에 대한 우려 증가

(Worse than expected French barley crop raises concern over wheat )

유럽연합에서 가장 큰 곡물 생산국인 프랑스에서 진행 중인 겨울 보리 수확은 악천후로 작물에 피해가 발생하면서 예상보다 수확량이 나빠져 다가올 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을 이후 프랑스의 습한 날씨와 축축한 밭으로 인해 파종이 늦어지고 식물 발달이 저하되었으며 작물 질병이 증가하여 관찰자들은 곡물 수확량 추정치를 정기적으로 하향 조정하였다. 


요르단, 최대 12만 톤의 사료용 보리 구매 입찰

(Jordan tenders to buy up to 120,000 metric tons feed barley, traders say )

요르단의 국영 곡물 구매자가 최대 12만 톤의 가축 사료용 보리 구매를 위한 국제 입찰을 실시했다고 유럽 트레이더들이 월요일에 밝혔다. 입찰 가격 제안서 제출 마감일은 7월 10일이다.


파나마 운하, 6년 내 선박 통행을 위한 새로운 저수지 건설 예정

(Panama Canal expects new water reservoir for ship crossings in 6 years )

파나마 운하는 6년 내로 1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저수지 건설을 완료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하루에 36척의 선박이 통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월요일에 글로벌 운하 관리자가 밝혔다. 인디오강 저수지 프로젝트는 운하를 안전하게 통과하고 사람이 소비할 수 있는 물을 공급하는 기존 인공 호수 네트워크의 일부가 될 것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240709.pdf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