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7-08 10:42 | 조회수 | 141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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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두 수확량 5년 만에 최고치로 마감 (Argentina’s soybean harvest ends at five-year record)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목요일 아르헨티나의 2023/24년 대두 시즌이 극심한 여름 폭염에도 불구하고 최종 수확량 5,050만 톤으로 마감되었으며, 이는 지난 5년 동안 기록된 가장 높은 양이라고 밝혔다. 거래소는 원래 5,250만 톤의 수확량을 예상했다. 거래소는 주간보고서에서 “대두 수확은 끝난 것으로 간주된다”라고 말하며, 평균 수확량은 ha당 29.9퀸탈(2.99톤)에 달해 지난 5개 시즌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튀니지, 러시아에 양자 곡물 구매 계약 제안했다고 Agroexport 발표 (Tunisia offers bilateral grain purchase deal to Russia, Agroexport says) 튀니지가 러시아에 고정 가격 범위와 수량으로 양자 곡물 구매 계약을 제안했다고 러시아 국영 농업 수출 기관인 Agroexport가 밝혔다. Agroexport는 이 제안이 러시아 수출업체와 튀니지 국가 기관인 Office des Céréales의 책임자인 Salwa Benhadid Zouari간의 회의에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튀니지, 연질밀 10만 톤, 듀럼밀 5만 톤 구매 (Tunisia buys 100,000 T soft wheat, 50,000 T durum, traders say) 튀니지의 국영 곡물기관이 목요일에 같은 양의 국제 입찰에서 연질밀 약 10만 톤과 듀럼밀 약 5만 톤을 구매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유럽 트레이더들이 말했다. 트레이더들은 밀이 25,000톤짜리 4개의 위탁으로 구매되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항구 화물 운송량 1월~6월 68% 증가 (Ukrainian ports cargo shipments up 68% in Jan-June, lawmaker says) 목요일 한 고위 의원이 우크라이나 흑해와 다뉴브 항구의 화물 운송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월~6월 68% 증가했다고 말했다. 국해 재정위원장인 다닐로 헤트만체프는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해, 운영 중인 6개 항구에서 작년의 3,130만 톤에 비해 5,270만 톤의 화물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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