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7월 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24-07-03 09:43 조회수 154 작성자 김현정

중국, 낮은 가격과 트럼프 무역 우려로 7월 대두 수입 기록 경신

(China poised for record July soybean imports on low prices, Trump trade fears)

중국은 낮은 가격과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복귀하고 베이징과 미국 간 무역 긴장이 다시 고조될 전망에 따라 7월 기록적인 양의 대두를 수입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은 한때 중국의 유지종자 최대 공급국이었다. 세계 최대 대두 수입국인 중국이 최근 몇 주 동안 더 많은 양을 예약했다고 트레이더와 분석가들이 말했다.


미국 옥수수 등급, 중서부 홍수 이후 소폭 하락, 대두는 안정

(US corn ratings tick lower after Midwest floods, soy steady)

월요일 발표한 미국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중서부 북서부 일부가 홍수로 침수된 이후 미국의 옥수수 작물 등급은 최근 주에 악화되었지만, 대두 등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옥수수와 대두의 등급은 2020년 이후 올해 이맘때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옥수수와 대두 선물은 6월에 공급 과잉 우려로 급락했다.


멕시코 신임 농림부 장관 발표, 노란 옥수수 수입 감축 계획 철회

(Mexico to drop plan to cut yellow corn imports, new agriculture minister says)

멕시코의 새 정부는 노란 옥수수 수입을 줄이고 곡물 생산에서 자립을 달성하려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전 대통령의 핵심 목표를 폐기할 것이라고 신임 농림부 장관이 밝혔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 당선인의 내각에 임명된 줄리오 베르데게는 로이터 통신에 멕시코가 국가의 주식인 토르티야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흰 옥수수의 자립을 유지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밀 수출가격 4주 연속 하락

(Russian wheat export prices declined for the fourth week in a row)

러시아 밀 수출가격이 4주 연속 하락하면서 새로운 수확에 대한 좋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글로벌 시장을 뒤따르고 있다. IKAR 컨설팅에 따르면 7월 말 인도 예정인 12.5% 단백질 러시아 신곡 밀의 가격(FOB)은 지난주 톤당 226달러로 일주일 전 가격보다 5달러 낮았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24070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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