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7-02 10:04 | 조회수 | 135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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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두 판매, 6월 통화 격차 확대로 정체 (Argentina soybean sales stall in June as currency gap widens) 아르헨티나 농부들의 상업적 구매자에 대한 대두 판매가 6월에 정체되었다고 해당 국가의 가공 및 수출 상공회의소(CIARA-CEC) 대표가 로이터에 전했으며, 비공식 환전 시장에서 페소가 약세를 보이면서 농부들이 유지종자 재고를 유지하면서 5월 판매 대비 45% 감소했다. 남미 국가인 아르헨티나는 세계 최대 대두 공급국 중 하나이며 식물성 유지와 동물의 사료에 사용되는 가공 대두유와 대두박의 1위 수출국인 브라질과 경쟁하고 있다. 6월 전체 월 대두 판매 수치는 이전에 보고되지 않았다. 미국 농무부, 3월보다 미국 옥수수 파종 추정치 증가 (US corn-planting estimate increases from March, USDA says) 미국 농무부 금요일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농부들이 3월에 정부가 예측한 것보다 많은 옥수수를 심었고 대두는 줄였다. 이 추정치는 예상보다 많은 파종 면적이 수년 만에 가장 크게 미국 곡물 공급을 증가시키면서 옥수수 선물이 계약 최저치로 떨어지는 데 도움이 되었다. 러시아 SovEcon, 밀, 옥수수, 보리의 2024/25년 수출 예측치를 낮춤 (Russia’s SovEcon cuts 2024/25 export forecasts for wheat, corn and barley) 농업 컨설팅 회사 SovEcon은 금요일 2024/25년 러시아의 밀 수출 예측치를 4,780만 톤에서 4,610만 톤으로 낮췄다고 밝혔는데, 이는 예상 수확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2023/24년 시즌의 밀 수출량은 5,220만 톤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이며 선적 부족으로 글로벌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 이집트, 이번 시즌에 355만 톤의 국산 밀 조달했다고 밝혀 (Egypt procured 3.55 mln tonnes of local wheat this season so far, statement says) 이집트는 4월 중순에 시작된 국내 수확량에서 지금까지 355만 톤의 밀을 조달했으며 7월 15일까지 360만 톤을 목표로 한다고 공급부의 성명에서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이집트의 전략적 밀 비축량은 6.6개월분의 소비를 충당하기에 충분하다고 전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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