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6월 2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24-06-27 10:06 조회수 160 작성자 김현정

동유럽의 여름 작물에 더위가 닥쳤지만, 북서부에는 안정감

(Hot spell hits summer crops in east Europe, but a relief in northwest)

이번 주 유럽 전역으로 확산될 폭염이 남동부 지역의 여름 작물에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장기간의 비로 밭이 침수되고 작물 성장이 방해를 받은 이후 이 지역의 반대편 농민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라고 분석가들이 말했다. 기상학자들은 이번 주 유럽연합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이 올 것으로 예측하면서 기록적인 더위와 건조한 날씨가 다른 주요 세계 재배지역의 작물을 위협하고 세계 공급에 타격을 입히며 가격을 상승시키고 있다.


덴마크, 농장에 CO2 세금을 부과하는 첫 번째 국가라고 발표

(Denmark will be first to impose CO2 tax on farms, government says)

덴마크는 돼지고기 및 유제품의 주요 수출국으로, 2030년 가축의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세금을 도입하여 시행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것이며, 다른 국가들도 이를 따르기를 바라고 있다고 화요일에 정부가 밝혔다. 이 세금은 2월에 정부가 의뢰한 전문가가 처음 제안하여 덴마크가 1990년 수준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70% 줄이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2030년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이집트 GASC, 입찰에서 밀 47만 톤을 구매

(Egypt’s GASC buys 470,000 metric tons of wheat in tender)

이집트의 국영곡물구매기관인 일반공급상품청(GASC)는 화요일에 국제 입찰에서 밀 47만 톤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GASC에 따르면, 구매 품목은 불가리아산 5만 톤, 우크라이나산 6만 톤, 러시아산 18만 톤, 루마니아산 18만 톤이다.


한국의 NOFI, 약 옥수수 13만 5천 톤 구매

(South Korea’s NOFI buys estimated 135,000 T corn, traders say)

한국의 대표적인 가축 사료 제조업체인 농협사료(NOFI)가 화요일 국제 입찰에서 남미에서 조달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축 사료용 옥수수 13만 5천 톤을 구매했다고 유럽 트레이더들이 밝혔다. 그들은 두 건으로 나눠서 구매했으며, 두 건 모두 톤당 약 240.06달러로(C&F) 구매했으며, 일부는 시카고 옥수수 선물보다 프리미엄으로 구매했다고 말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24062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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