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2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6-25 09:03 | 조회수 | 166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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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중국 동부의 옥수수 재배 농민들이 파종을 미뤄 (Severe drought forces corn farmers in China’s east to delay planting) 세계 1위의 옥수수 수입국인 중국은 작년에 기록적인 2억 8,880만 톤의 옥수수를 생산했으며, 식량안보를 달성하기 위해 증산할 계획이지만 기후 충격이 큰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 농림부는 이번 주에 가뭄이 신규 작물의 파종과 성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경고했다. 베트남 커피 농장은 가뭄에도 불구하고 일부 번창하지만, 에스프레소 가격 상승을 막기는 어려울 수 있어 (Some Vietnam coffee farms thrive despite drought, but may not stop espresso price hikes) 베트남 커피 재배 농민들은 올해 거의 10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큰 타격을 입었고, 일부 농민들이 영리한 대책으로 수확량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에스프레소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커피 생산국인 베트남의 내년도 수확에 대한 국내 전망은 여전히 암울하다. 대한민국의 MFG 비공개 거래로 약 132,000톤의 옥수수 구매 (South Korea’s MFG bought about 132,000 T corn in private deal, traders say) 한국의 주요 사료공장그룹(MFG)이 금요일에 국제 입찰 없이 개인 거래로 약 132,000톤의 동물 사료용 옥수수를 구매했다고 유럽 트레이더들이 말했으며, 이는 모두 남미에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 미국산 밀 약 104,150톤 구매 (Taiwan buys estimated 104,150 T wheat of U.S. origin) 대만 밀 제분업체 협회가 금요일에 입찰을 통해 미국에서 공급되는 약 104,150톤의 제분용 밀을 구매했다고 유럽 트레이더들이 말했다. 이번 구매에는 미국 태평양 북서부 해안에서 2차례에 걸쳐 선적되는 다양한 밀 종류가 포함된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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