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6-18 09:33 | 조회수 | 156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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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농림부, 곡물 생산 2024년에도 수익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 (Ukraine grain production to remain unprofitable in 2024, ministry says) 우크라이나 농림부는 금요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2024년에도 우크라이나의 곡물 재배는 수익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손실은 2023년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세계 최대 곡물 및 유지 종자 생산국이자 수출국이지만, 러시아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로 수확량과 수출량이 감소했다. 프랑스 밀 상황은 안정되었지만, 수확에 대한 우려 여전 (French wheat conditions stabilise but harvest fears persist) 프랑스 농장사무소 FranceAgriMer의 금요일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프랑스의 연질밀 작물 상황은 안정적이었지만, 습한 재배기간 이후 유럽연합 최대 생산국의 수확 전망은 여전히 좋지 않았다. FranceAgriMer는 곡물 보고서에서 연질밀의 약 62%가 6월 10일까지 양호 또는 매우 양호한 상태로 추산되었으며, 이는 1주일 전과 동일하지만, 1년 전의 85%에서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2023/24 곡물 수출량 4,870만 톤 달성 (Ukraine 2023/24 grain exports reach 48.7 mln T) 우크라이나 농림부 데이터에 따르면 2023/24년 7월~6월 마케팅 연도의 곡물 수출량은 6월 14일까지 4,870만 톤으로 증가했으며, 이는 1년 전의 4,710만 톤에 비해 증가한 수치이다. 총수출량은 6월 초 이후 해외로 수출된 174만 톤이 포함되었으며 2023년 같은 기간의 179만 톤에 비해 약간 감소했다. 우간다 5월 커피 수출량 22% 증가 (Uganda May coffee exports up 22%) 국영 산업 규제기관에 따르면 우간다의 5월 커피 수출량은 주요 생산 지역 중 한 곳에서 풍작이 이어지면서 작년 같은 달 대비 22% 급증했다. 우간다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커피 수출국이며, 원두에서 나오는 수입은 주요 외화 수입원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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