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6-17 09:52 | 조회수 | 157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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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2024년 곡물 수확량 전망치 6.9% 상향한 5,600만 톤으로 조정 (Ukraine increases 2024 grain harvest forecast by 6.9% to 56 mln T) 우크라이나 농업부는 우크라이나 2024년 곡물 수확 전망치를 기존 추정치인 5,240만 톤에서 5,600만 톤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타라스 비소츠키 장관 대행이 금요일 밝혔다. 수확량에는 밀 2,100만 톤, 옥수수 2,850만 톤, 보리 500만 톤이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2024/25년 7월~6월 곡물 수출량은 밀 1,500만 톤, 옥수수 2,500만 톤을 포함해 4,300만 톤이라고 밝혔다. 미국 기상예보관, 라니냐 기상 7월~9월 발생할 가능성 65% (La Nina weather 65% likely to develop in July-Sept, says US forecaster) 태평양의 추운 기온을 특징으로 하는 라니냐 기상 패턴이 7월에서 9월 사이 발달할 확률이 65%라고 미국 정부 예보관이 목요일 밝혔다. 국립기상청 기후예측센터(CPC)는 월간 예보에서 라니냐와 엘니뇨 패턴 간의 중립 단계에서 이러한 변화는 2024~25년 북반구의 겨울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11월~1월 사이 85% 확률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엘니뇨와 라니냐 및 중립 단계 간의 주기는 일반적으로 2~7년 동안 지속되며 산불, 열대성 저기압, 홍수 및 장기간의 가뭄을 일으켜 전세계 농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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