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6-13 09:32 | 조회수 | 155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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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대두 수출, 가격 반등으로 속도 회복 (Paraguay soy exports pick up pace as prices bounce, data show) 올해 초 낮은 강 수위와 가격 약세로 인해 지연된 파라과이의 대두 수출은 글로벌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으로 농민들이 판매 속도를 높임에 따라 가속화되고 있음을 로이터통신과 공유한 선적 데이터에 나타났다. 남미 내륙 국가인 파라과이의 유지종자 선적량은 5월에 113만 톤에 달해 전월 대비 약 34% 증가했으며, 지금까지 올해 들어 가장 강세인 달이 되었다고 이전에 보고되지 않은 데이터에 나타났다. Coceral, 2024년 EU 및 영국의 밀 수확량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보리와 유채는 낮춤 (Coceral raises 2024 EU plus UK wheat crop forecast, cuts barley and rapeseed projections) 곡물무역협회인 Coceral은 화요일에 올해 유럽연합과 영국의 연질밀 생산량 예측치를 40만 톤 상향 조정해 1억 3,450만 톤으로 늘렸지만, 비 피해로 인해 2023년보다 4%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Coceral은 다음 수확에 대한 세 번째 전망에서 2024년 영국의 보리 수확량을 이전의 6,120만 톤에서 5,990만 톤으로 줄였지만, 여전히 작년보다 10% 높았다. 이집트 GASC, 입찰을 통해 40만 톤 밀 구매 (Egypt’s GASC buys 400,000 metric tons of wheat in tender) 이집트의 국영 곡물 구매기관인 GASC는 화요일 국제 입찰에서 40만 톤의 밀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GASC에 따르면, 이번 구매는 불가리아 밀 10만 톤, 루마니아 밀 18만 톤, 우크라이나 밀 12만 톤으로 구성되었다. 요르단, 입찰을 통해 약 6만 톤의 밀 구매 (Jordan buys estimated 60,000 metric tons of wheat in tender) 요르단의 국영 곡물 구매기관은 화요일 국제 입찰에서 선택적 원산지에서 조달할 제분용 경질밀을 약 6만 톤을 구매했다고 트레이더들이 전했다. 이번 밀은 7월 하반기에 선적될 예정이며, 무역회사 CHS로부터 톤당 약 271.95달러의 가격으로 구매된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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