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6-10 10:50 | 조회수 | 131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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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Sovecon, 2024년 밀 수확량 전망 다시 8,070만 톤으로 축소 (Russia’s Sovecon cuts 2024 wheat crop forecast again to 80.7 mln tons) 러시아의 농업 컨설팅회사인 Sovecon은 수요일 올해의 국가 밀 수확량 예측을 이전 예측치인 8,210만 톤에서 8,070만 톤으로 낮췄다. 이는 일련의 기상 관련 하향 조정 중 최신 수치이다. Sovecon은 “이러한 하향 조정은 주로 5월 서리 이후 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물 상태가 악화되고 수확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중국 Sinograin, 세계 공급량 감소에 따라 밀 재고 확대 (China’s Sinograin to expand wheat stockpiles as global supplies fall) 중국은 세계 최대의 주요 곡물 생산국이자 소비국으로서 최근 기상으로 인한 세계 생산 피해 속에서 공급을 확보하고자 국내 생산자들로부터 구매를 늘려 밀 재고를 확대할 예정이다. 서리로 인해 1위 수출국인 러시아의 작물이 타격을 입었고 건조함과 과도한 비로 인해 유럽연합의 수확량이 위협을 받아 2024년 하반기 주요 생산 및 마케팅 기간에 세계 공급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러시아 연방 비상사태, 농가에 활력을 줄 것으로 예상, 수출금지는 아님 (Russia federal emergency expected to boost farmers, not block exports) 러시아는 농가에 대한 재정 지원을 늘리겠지만 작물에 피해를 준 서리로 인해 연방 비상사태가 선포될 경우 곡물 수출을 금지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업 전문가들이 수요일에 밝혔다. 옥사나 루트(Oksana Lut) 농림부 장관은 월요일 러시아가 이번 주말에 전국적인 비상사태를 선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세계 그린 커피 수출량, 4월 15% 증가 (Global green coffee exports jumped 15% in April) 수요일 국제 커피 기구에 따르면, 세계 그린 커피 수출은 브라질 아라비카의 대량 수출과 로부스타 선적 증가로 인해 4월 전년 대비 15% 증가한 1,077만 봉지를 기록했다. ICO는 월간 보고서에서 미세척 아라비카 커피인 브라질 내츄럴(Brazilian Naturals)의 수출이 4월 44.9% 증가하여 383만 봉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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