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2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5-24 09:47 | 조회수 | 156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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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밀 가격 급등으로 옥수수와의 가격 격차가 2022년 이후 최대로 확대 (Soaring US wheat prices expand price gap with corn to widest since 2022) 시카고 무역위원회 밀 선물은 이번 주 2022년 이후 옥수수 대비 가장 큰 프리미엄으로 치솟았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옥수수 공급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더 저렴한 대안에 대한 수요를 촉발했다. 시장 분석가들은 세계 최대 수출국인 러시아의 작황 악화로 밀 가격이 10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자, 농부들이 소, 돼지와 가금류에 대해 옥수수 공급을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브라질의 2기작 옥수수 수확량은 10.5% 감소할 것으로 예상 (Brazil second corn crop expected to fall 10.5%, consultancy says) 이번 주 전국적인 현장 투어를 시작하는 농업 컨설팅회사인 Agroconsult에 따르면 브라질의 주요 옥수수 재배 주 두 곳의 가뭄으로 인해 국가의 두 번째 옥수수 작물의 잠재적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Agroconsult는 수요일 사프리냐 옥수수로 알려진 브라질의 2023/24년 2기작 옥수수가 작년보다 10.5% 감소한 9,670만 톤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튀니지, 약 100,000톤의 연질밀을 구매 (Tunisia buys estimated 100,000 T soft wheat, traders say) 유럽 무역업자들은 튀니지 국영 곡물청이 수요일 국제 입찰에서 같은 양의 연질밀을 약 10만 톤을 구매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트레이더들은 밀이 25,000톤 규모의 4개 화물로 구매되었다고 전했다. 브라질의 2025년 커피 생산량이 증가하고 수출도 기록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Brazil’s 2025 coffee production seen higher, exports at record) 세계 최대의 커피 재배국인 브라질은 현재 커피나무의 상태를 고려할 때 2025년에 더 많은 작물을 생산할 가능성이 크다고 브라질 최대 협동조합 쿠수페(Cooxupe)가 수요일 발겼으며, 이번 시즌의 수출량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다. 쿠수페(Cooxupe)의 카를로스 아우구스토 로드리게스 데 멜로(Carlos Augusto Rodrigues de Melo) 회장은 가격과 생산 비용에 대한 전망은 농부들에게 유리하며 내년에는 커피 생산 면적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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