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5월 2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24-05-23 10:01 조회수 144 작성자 김현정

러시아 IKAR, 악천후 이후 밀 수확 예측 낮춰

(Russia’s IKAR cuts wheat harvest forecast after severe weather)

러시아 IKAR 농업 컨설팅 업체는 러시아 곡창지대의 중심부에 혹독한 서리와 함께 비정상적인 뜨거운 봄 날씨가 겹치자 밀 수확 및 수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IKAR은 러시아의 밀 수확량 전망치를 8,600만 톤에서 8,35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러시아 밀 수출 전망치는 4,700만 톤에서 4,50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일리노이 밀 투어는 높은 수확량을 전망; 작물 질병 신호

(Illinois wheat tour projects big yields; crop disease flagged)

일리노이주 밀 협회는 일리노이주가 기록적인 수확량을 보였던 1년 전보다 더 많은 수확량의 밀을 생산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1일 작물 투어를 마친 후 화요일에 밝혔다. 그러나 수확이 아직 몇 주 남았으므로 투어에 참가한 작물 스카우트들은 올봄 습한 날씨로 인해 질병 압력이 최종 수확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 브라질 가격 강세로 미국산 대두 구매

(China buys US soybeans as Brazilian prices firm)

유럽과 미국의 곡물 트레이더들은 화요일 로이터 통신에 중국 수입업자들이 지난 며칠 동안 미국에서 최소 2건의 대두를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확한 규모는 불분명했다.


한국사료협회(KFA), 비공개 거래로 대두박 구매

(South Korea’s KFA bought soymeal in private deal, traders say)

한국의 한국사료협회(KFA)는 국제 입찰을 하지 않고 월요일 비공개 거래를 통해 선택적 원산지에서 공급받을 대두박을 구매했다고 유럽 트레이더들이 수요일 밝혔다. 그 양은 불분명했으나 일부 거래자들은 위탁품이 약 12,000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240522.pdf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