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1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5-13 10:45 | 조회수 | 155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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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홍수 피해를 본 지역에서 대두, 옥수수 수확이 더디게 진행 (Brazil soy, corn harvesting in flood-hit state advances slowly) 목요일 농작물 에이전시 Emater의 신규 추정에 따르면 리우그란데두술 주의 대두와 옥수수의 수확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홍수가 계속해서 농작업을 방해하고 있고 지역 농민들에게 큰 손실을 줄 것이라는 우려를 확인시켜 주었다. 목요일 발행된 주간보고서에서 Emater은 브라질 최남단 주에서 지금까지 대두 재배면적의 78%를 수확했다고 추정했으며 이는 해당 기간의 역사적 평균인 89%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다. USDA의 새로운 2024/25년 전망에 앞서 글로벌 공급 급감 (Global supply rundown ahead of USDA’s brand-new 2024-25 outlooks) 미국 농무부는 금요일에 다가오는 2024/25년 마케팅 연도에 대한 첫 공식 전망을 금요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낮은 가격 환경과 최근 기상 이변으로 인해 향후 몇 달 동안 주요 수출국 사이에 역학관계에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2024/25년 전 세계 옥수수 공급량은 6년 내 최고치를 기록하고 대두 생산량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밀 재고량은 최근 평균보다 훨씬 낮고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헨티나 곡물 항구, 대두 분쇄공장 총파업으로 가동 중단 (Argentina grains ports, soy crushing plants idle due to general strike) 로사리오 허브 주변 지역의 아르헨티나 곡물 항구와 대두 분쇄공장은 목요일에 시작된 전국적인 파업으로 인해 가동되지 않고 있다고 주요 곡물 수출국의 유지종자 수출위원회 위원장이 말했다. 구스타보 이디고라스(Gustavo Idigoras) 회의소 의장은 “항구와 공장 중 어느 것도 가동되지 않고 있다”라며, “어떤 문제나 소동은 없지만 모든 것이 문을 닫았다”라고 말했다. 코트디부아르, 수출업체에 생 캐슈너트 판매 중단 (Ivory Coast suspends sales of raw cashews to exporters) 5월 7일자 농림부 서면과 로이터 통신의 조사에 따르면, 코트디부아르는 현지 가공업체가 공장에 공급할 수 있도록 수출업체의 생 캐슈너트 구매 및 수출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코코아 생산국인 코트디부아르는 최근 몇 년간 캐슈너트의 선도적인 재배국이 되었지만, 기업들이 수익성이 더 좋은 아시아 수출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에 직면하면서 견과류 중 일부만 현지에서 가공된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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