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5-10 13:33 | 조회수 | 119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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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퓌스는 세계 설탕 공급량이 적을 것으로 전망, 브라질 작물은 불확실 (Dreyfus projects small global sugar supply, sees Brazil crop uncertain) 세계 설탕 시장은 2024/25년에 80만 톤으로 소폭 흑자를 기록할 것이며, 2023/24년 250만 톤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상품 무역업체 루이 드레퓌스가 화요일에 밝혔으며, 브라질의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드레퓌스의 설탕 책임자 엔리코 비앙체리(Enrico Biancheri)는 뉴욕 sugar week 컨퍼런스 기간 발표에서 인도 정부가 에탄올 프로그램을 계획대로 유지하는 경우 인도의 생산량 감소는 태국과 유럽의 사탕수수 및 사탕무 재배 증가로 인해 2024/25년(10월~9월)에 부분적으로 상쇄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후변화에 따라 아르헨티나의 옥수수밭에 매미충이 창궐 (As climate shifts, a leafhopper bug plagues Argentina’s corn fields) 지구온난화는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재배 농민들에게 위협적인 새로운 적을 가져왔다. 4mm(0.16인치)에 불과한 노란색 곤충은 더 따뜻해진 기온에서 번성하고 작물의 수확을 위협하고 있다. 세계 3위 옥수수 수출국인 아르헨티나는 식물의 속과 낟알을 손상하는 옥수수 오갈병을 옮길 수 있는 희귀한 전염병으로 인해 현재 작물에 대한 수확 전망에서 수백만 톤을 삭감했다. 브라질 홍수로 식품 사일로를 강타하고 주요 곡물 항구로 가는 경로 중단 (Brazil floods hit food silos, disrupt routes to major grains port) 브라질 남부의 대규모 홍수로 저지대 식량 저장 시설이 타격을 입었고 곡물의 항구 운송이 방해받아 국가 수출이 위태로워지고 대규모 대두, 쌀, 밀, 육류 생산지인 리우그란데 두술 주의 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다. 글로벌 곡물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협회인 Anec는 화요일 지역 철도노선이 운행을 중단하면서 리오그란데 항구로의 접근이 중단되었다고 말했다. 한국 기업이 입찰에서 약 68,000톤의 옥수수를 구매 (South Korean firm buys estimated 68,000 T corn in tender, traders say) 한국의 한 동물 사료 생산업체가 화요일 국제 입찰을 통해 남미에서 조달할 약 68,000톤의 사료용 옥수수를 구입했다고 유럽 무역업자들이 말했다. 1개 화물은 톤당 250.88달러로 구매되었으며, 추가적인 항구 하역을 위해 톤당 1.50달러의 비용 및 운임(C&F)을 포함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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