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5-08 09:29 | 조회수 | 144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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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큰 농업지역에 내린 폭우로 대두, 옥수수 수확이 최종 단계에서 차질 (Heavy rains in big Brazil farm state disrupt soy, corn harvests in final stages) 브라질에서 두 번째로 큰 대두 재배지이자 여섯 번째로 큰 옥수수 재배지인 주에 내린 집중호우로 수확 마지막 단계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곡물 중개인이자 분석가인 목요일 기상학자의 회보에서 전했다. 역사적으로 리오그란데두술의 대두 농민들은 현재 이 지역의 83%를 수확했을 것이지만 폭우로 인해 작업에 차질이 발생했다. 아르헨티나 거래소, 해충과 기상 문제로 옥수수 전망을 다시 삭감 (Argentina exchange slashes corn forecast again as bugs, weather bite)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목요일 피해를 준 매미충 전염병과 기상의 영향을 이유로 2023/24년 옥수수 수확량 전망치를 300만 톤으로 46.5톤을 줄였다. 한때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되었던 세계 3위 옥수수 수출국인 아르헨티나가 지난 7년 동안 가장 낮은 수준으로 수확이 끝날 것이며, 이는 2017/18년 및 2022/23년의 가뭄 피해 수확량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우크라이나 밀, 옥수수 수출은 2024/25년에 거의 1/4가 감소할 것 (EXCLUSIVE-Ukraine wheat, corn exports set to fall nearly a quarter in 2024/25, official says) 전쟁으로 인해 수확량이 줄어들면서 다가오는 2024/25년 7월~6월 시즌에 우크라이나 농산물 밀과 옥수수 수출이 1/4 정도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농무부 제1차관이 목요일 로이터 통신에 말했다. Taras Vysotskiy는 2024/25년 공식 전망을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밀 수출이 2023/24년 1,400만~1,800만 톤으로 감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스타리카 4월 커피 수출 18% 증가 (Costa Rica coffee exports rise 18% in April) 코스타리카 커피 수출은 1분기 국제 수요 감소와 물류 중단에도 불구하고 4월 커피 수출이 전년 동기 18% 증가했다고 국립커피연구소 ICAFE가 목요일 발표한 자료에 나타났다. ICAFE에 따르면 4월 출하량은 총 138,323개(60kg)로 2023년 같은 달보다 21,121개 더 늘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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