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3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5-01 11:22 | 조회수 | 150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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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공급을 늘리면서 중국의 대두 시장에서 미국의 점유율 감소 (US share in China’s soybean market to dwindle as Argentina boosts supply) 브라질이 세계 최대 유지종자 시장에서 지배력을 구축하면서 수년째 감소하고 있는 미국의 대중국 대두 수출은 아르헨티나의 대량 공급으로 경쟁이 고조되면서 2024년 더 큰 위협에 직면하게 되었다. 유엔 상품 무역 통계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해 중국의 대두 수입량의 1/4 미만을 차지했으며 이는 2009년 51%와 비교되는 수치로, 중국의 수요 증가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생산량 급증으로 충족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밀 등급 하락하고 대두 18%, 옥수수 27% 파종 (US wheat ratings dipped; corn seen as 27% seeded, soy 18%) 미국 농무부(USDA) 주간 작황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겨울밀의 49%가 양호에서 우수 등급으로 평가되었으며, 이는 지난주보다 1%P 감소하였지만 2020년 이후 이 시기에는 여전히 가장 높은 수치이다. 로이터 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평가는 분석가들의 예상과 일치했다. 카길은 올해 하반기 브라질 곡물 수출이 활발할 것으로 기대 (Cargill expects busy Brazil grain exports in second half of year) 카길의 파울로 수사(Paulo Sousa) 브라질 대표는 앞선 중서부 지역의 가뭄에도 불구하고 대두와 옥수수의 공급이 늘면서 브라질의 곡물 수출이 하반기에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사(Sousa) 대표는 마토피바 지역과 브라질 최남단의 리우그란데두술 지역에서 대두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언급하면서 대두 생산량 전망이 상향 조정될 수도 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우크라이나 2023/24년 곡물 수출량은 현재까지 4,070만 톤 (Ukraine 2023/24 grain exports at 40.7 mln T so far) 2023/24년 7월~6월 마케팅 시즌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량은 4월 29일 현재 4,070만 톤에 이르렀고 이는 1년 전의 4,140만 톤에 비해 낮은 것으로 월요일 농림부 자료에 나타났다. 여기에는 4월 현재까지 수출된 570만 톤이 포함되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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