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2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24-04-26 09:54 | 조회수 | 132 | 작성자 | 김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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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이 매미충 발생으로 인해 아르헨티나 옥수수에 영향 (Warmer winter seen hitting Argentine corn due to leafhopper outbreak) 아르헨티나 옥수수 재배 농민들은 남반구의 평소보다 따듯한 겨울에 대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작물에 피해를 주는 매미충의 개체 수를 줄이려는 노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로사리오 곡물 거래소(BCR)가 수요일 밝혔다. 농업 강국 아르헨티나는 세계 3위의 옥수수 수출국이자 대두, 밀, 쇠고기의 주요 생산국이다. 인도, 전년 대비 25% 감소한 구매로 밀 재고를 재건하기 위해 노력 (India struggles to rebuild wheat stocks with purchases down 25% y/y) 인도는 때 이른 비와 공개 시장 가격 상승으로 인해 구매량이 전년보다 약 25% 감소하는 등 밀 재고를 보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이는 농민들이 민간 거래자에게 판매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인도의 밀 재고는 2년 연속 수확량 감소로 인해 뉴델리가 국내 공급을 늘리고 현지 가격을 낮추고자 재고에서 기록적인 양을 판매한 이후 1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023/24년 시즌 현재까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량은 4,000만 톤 (Ukraine grain exports at 40 mln T so far in 2023/24 season) 분석가 APK-Inform은 수요일 농림부 자료를 인용하여 2023/24년 7월~6월 마케팅 시즌 동안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량이 4월 24일 기준 전년 동기 4,070만 톤에 비해 거의 4,000만 톤에 달했다고 밝혔다.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물량에는 4월 현재까지 수출된 다양한 곡물 490만 톤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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