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러시아 밀 가격 하락으로 흑해를 경유한 밀 수출 회복 | 날짜 | 13-04-23 17:08 | 조회수 | 2,391 | 작성자 | 정원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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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밀 가격 하락으로 흑해를 경유한 밀 수출 회복 (2013.4.22. 로이터통신)
원제: RUSSIAN WHEAT PRICE FALL REVIVES EXPORTS VIA BLACK SEA 22-Apr-2013 21:00
러시아 정부가 곡물 재고량을 방출하여 밀 가격이 2월 대비 약 18%가량 하락하여 흑해 연안을 경유하여 밀 수출이 지난주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러시아는 세계 3번째 밀 수출 국가이며 지난해 가뭄으로 분기의 곡물 생산이 피해를 입어 수출 이익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재고량은 낮은 수준이었다. 그러나 최근에 가격이 하락하여 4월부터 유통연도가 끝나는 6월 30일까지의 기간에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농업시장연구소(IKAR)의 Dmitry Rylko는 러시아의 남쪽 지역에서 밀을 포함한 곡물 수출의 증가가 보이고 있다고 말하였다. 러시아는 공식적으로 2012/13년도 수출물량을 1,480만 톤으로 예측하였고, 1,460만 톤이 이미 7월1일~3월말까지 수출되었다. 2012/13시즌의 시작인 7월 1일에 이미 재고량으로 있던 288만 톤을 판매하였다. 아직도 190만 톤의 재고가 남아있다. 흑해 항구에서 단백질 함유 12.5% 밀의 가격은 톤당 310~315달러(FOB기준)로 거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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